3줄 요약
순금(24k) 살 때 시세는 87만~89만 원대로 하락했으며, 팔 때 시세는 72만~74만 원대입니다.
18k, 14k 등 금 함량에 따라 매도 가격이 달라지며, 거래소마다 책정 단가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금 매도 시 불필요한 분석료(수수료) 차감을 막고, 최소 3곳 이상의 매입 시세를 비교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최근 고공행진하던 금값이 주춤하면서 순금 살 때 가격이 87만 원대까지 떨어졌어요. 장롱 속에 보관해 둔 금반지나 골드바를 지금 당장 팔아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많이 고민되시죠? 오늘은 하락장 속에서도 내 금을 최대한 제값 받고 현명하게 팔 수 있도록 정확한 금 시세와 매도 꿀팁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순금 1돈 살 때 87만 원 추락, 팔 때는 얼마일까?
미국 금리 인상 전망과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6월 말 국내 금 시세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기준이 되는 24k 순금 1돈(3.75g)의 시세 변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살 때와 팔 때의 뚜렷한 가격 차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금을 살 때(매수)와 팔 때(매도)의 가격은 약 10만~15만 원 정도 차이가 발생해요. 현재 24k 순금을 살 때는 87만~89만 원 선이지만, 내가 보유한 금을 팔 때는 72만~74만 원 수준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 금을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셨다면, 이 '매수-매도 스프레드(차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해요.
금 함량별 '내가 팔 때' 시세 총정리 (24k, 18k, 14k)
순금 외에도 반지나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가장 많이 쓰이는 18k와 14k의 매도 시세도 함께 알아볼게요. 거래소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대략적인 기준선으로 참고해 주세요.
(기준일: 2026년 6월 25일 / 중량: 1돈 3.75g 기준)
| 금 함량 (순도) | 내가 살 때 시세 | 내가 팔 때 시세 (매입가) | 전일 대비 |
| 순금 24K (99.9%) | 870,000 ~ 890,000 원 | 726,000 ~ 743,000 원 | 1,000원 상승 |
| 18K (75.0%) | 제품 시세 적용 | 533,700 ~ 546,100 원 | 700원 상승 |
| 14K (58.5%) | 제품 시세 적용 | 413,900 ~ 423,500 원 | 600원 상승 |
| 백금 (Platinum) | 342,000 ~ 357,000 원 | 277,000 ~ 280,000 원 | 6,000원 상승 |
| 은 (Silver) | 11,930 ~ 12,760 원 | 9,970 ~ 10,270 원 | 40원 상승 |
금 매도 전 필수 체크 팁!
금제품에 세팅된 큐빅, 다이아몬드 등 보석 무게는 금 중량에서 완전히 제외돼요. 따라서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을 팔 때는 전체 무게가 아닌 순수 금 중량만 계산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세요!
내 금, 손해 안 보고 비싸게 파는 3가지 방법
금을 팔 때는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파느냐에 따라 내 손에 들어오는 실제 현금이 확 달라져요.
1. 최소 3곳 이상 금거래소 단가 비교하기
한국금거래소, 아시아골드, 한국감정금거래소 등 유명 업체마다 매일 고시하는 매입 시세가 1~2만 원씩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방문 전 반드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내가 팔 때' 단가를 비교해 보세요.
2. 동네 금은방보다는 '전문 금거래소' 이용하기
동네 금은방은 접근성이 좋지만 시세가 불투명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매일 투명하게 시세표를 고시하는 기업형 금거래소나 공식 감정소를 이용해야 부당한 차감을 막을 수 있어요.
3. 골드바 vs 일반 금제품 분석료 차이 확인
LS-Nikko 동제련 프레스 골드바처럼 검인 마크가 확실한 제품은 매도 시 수수료 차감이 거의 없어요. 하지만 덩어리 금, 돌반지, 금 목걸이는 다시 녹이는 과정에서 닳아 없어지는 '해리' 비용과 '분석료(정련비)'가 추가로 차감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금값이 떨어졌는데 지금 파는 게 맞을까요?
A. 현재 단기적인 조정 하락세이긴 하지만, 금값은 환율과 글로벌 경제 지표에 따라 변동성이 큽니다. 당장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시세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보며 반등 타이밍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 금을 팔러 갈 때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A. 네, 맞습니다. 도난 물품이나 장물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정식 금거래소에서 금을 매도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셔야 거래가 가능해요.
Q. 골드바 케이스나 보증서를 잃어버렸는데 팔 수 있나요?
A. 보증서나 케이스가 없어도 매도는 100% 가능해요. 거래소에 방문하시면 전문가가 시금석 테스트나 비중 검사를 통해 순도와 중량을 정확히 확인한 후 당일 시세에 맞게 매입해 줍니다.
Q. 금테크 용도로 샀던 실버바(은)도 팔 수 있나요?
A. 네, 실버바 역시 금거래소에서 매일 고시되는 은 시세에 따라 언제든 매도하실 수 있어요. 현재 은 1돈(3.75g) 매도 시세는 약 1만 원 내외입니다.
Q. 종로 귀금속 상가가 무조건 제일 비싸게 쳐주나요?
A. 종로 상가들이 도매상이 모여 있어 시세가 좋은 편인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대형 금거래소들의 온라인 매입이나 우편 매입 단가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동하는 발품과 교통비를 함께 고려해서 비교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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